경기남부지방회(회장 박세창 목사)는 지난 11월 23~24일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가을 단합수련회를 개최했다.

11월 23일 제주도에 도착한 뒤 회원들은 회장 박세창 목사(여의도순복음화성샘물교회)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직전회장 김명자 목사(순복음엘림교회) 대표기도 후 증경회장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신 31:9~13)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총무 홍신권 목사(순복음새중앙교회) 광고, 증경회장 정용호 목사(화성순복음교회)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번 단합수련회에는 19명이 참석해 첫날 성서식물원, 방주교회를 방문하고 예배로 하루를 마친 뒤 다음날에는 워터쇼와 서커스 관람, 서귀포 유람선에 탑승했다.

참석자들은 “회원들 간 친교의 시간과 개인의 영적 재점검과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