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회장 김응재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곤지암 화담숲에서 등산대회를 열었다.

이번 등산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 증경회장 박형준 목사의 섬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이날 잠시 ‘쉼’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경기남지방회 순복음일동교회(박숙희 목사) 이전예배가 지난 11월 14일 열렸다.

총무 정광윤 목사 사회, 서기 박선중 목사 기도, 재무 이채학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김응재 목사가 ‘나눠줄 자가 누구냐?’(마 24:45~5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응재 목사는 “순복음일동교회가 지역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회계 이남호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완식 목사 권면, 증경회장 송인국 목사 축도로 이전예배를 마쳤다. 이날 담임 박숙희 목사의 섬김으로 참석자들은 친교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