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지방회(회장 이종옥 목사) 2019년 신년하례예배가 지난달 10일 순복음푸른초장교회(이두형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신년하례예배는 총무 안병오 목사 사회로 부회장 장요한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영규 목사 성경봉독, 사모회 중창단 특송이 있었다.

증경회장 이두형 목사는 로마서 3장 19~26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항복하며 육신의 정욕과 싸우는 사람”이라며 은혜의 말씀을 증거했다.

회계 윤석현 목사 헌금기도, 대전동지방회 음악부 헌금송, 회장 이종옥 목사 인사말씀, 증경회장 박승학 목사 봉헌 및 축도로 1부 신년하례예배를 마쳤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2부 친교의 시간이 마련돼 순복음푸른초장교회의 섬김으로 점심식사가 진행됐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회원들 서로 화합과 우애를 다지며 새해를 맞아 지방회 새 출발을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