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역지방회 순복음서울교회서 정기지방회 개최
회장 김군성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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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3-05 23:23본문
순지역지방회(회장 김군성 목사)는 지난 2월 26일 순복음서울교회(이인호 목사)에서 정기지방회를 개최하고 올해 표어를 ‘믿음의 목회자’로 선포했다.
회장 김군성 목사는 ‘믿음의 목회자’(히 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을 믿을 때 능력과 기적이 일어난다”며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목회자로 불러 쓰신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연단을 받으면서 나가야 큰일을 맡기신다”면서 “자신의 뜻과는 구분하고 합리화시키는 일은 중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우 목사, 부위원장 이형우 목사)는 회장 김군성 목사와 부회장 최학기 부회장, 이인호 총무의 연임을 확정했다. 서기 정창교 목사, 재무 이남경 목사도 연임됐다. 회계는 총무 목사가 연임하기로 결정됐다.
이날 정기지방회는 총원 24명 중 12명이 출석하고, 6명이 위임장을 제출해 정기지방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총무 이인호 목사는 “올해 봄과 가을에는 자연심방과 기도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군성 목사(풍성한축복교회) △부회장 최학기 목사(맑고밝은교회) △총무 이인호 목사(순복음서울교회) △서기 정창교 목사(순복음평강교회) △재무 이남경 목사(시흥소망교회) △회계 이인호 목사(순복음서울교회) △감사 이경우 목사(하남 열린문교회) 정성영 목사(부산 부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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