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회 백향목교회서 연합침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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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8-20 10:02본문
용인지방회(회장 심유석 목사)는 지난 8월 16일 백향목교회(박상완 목사) 침례식장에서 ‘2020년 연합침례식’을 거행했다.
용인지방회에서는 “가을을 앞두고 침례와 함께 주님을 닮아 주님처럼 살려는 열망을 가진 성도들과 그동안 침례를 받고 싶었지만 적은 숫자로 인해 장소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 이번 연합침례식을 개최, 개교회 침례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이진용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조경순 목사 기도, 서기 정봉석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심유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베드로전서 3장 21절을 통해 ‘물 침례는 왜 중요한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심유석 목사는 “침례란 단순히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의미한다”며 “침례를 통해 나의 옛사람이 죽고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침례식에는 순복음열방교회(심유석 목사) 순복음산돌교회(조응희 목사) 민속촌순복음교회(조래영 목사) 동백순복음교회(이용현 목사)가 참여했다.
교회학교 학생 및 일반성도 등 모두 9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번 침례식은 각각 소속된 담임목사 집례로 경건함과 거룩함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님과 연합되는 기쁨과 감사,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됐다”며 주님의 새 일꾼으로 담대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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