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남이섬에서 10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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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11-05 11:17본문
경기지방회(회장 공향란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가평 남이섬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드렸다.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야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랜만에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1부 개회예배는 총무 김창영 목사(순복음포천교회)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전대열 목사(양주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박정호 목사(순복음의정부교회) 성경봉독 후 사도행전 16장 31절을 본문으로 회장 공향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공 목사는 '막다른 골목은 삶의 출발점이 된다‘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코로나19 시대에 힘든 지방회원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로하고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재무 송인희 목사(은빛순복음교회) 헌금기도 후 직전회장 송기환 목사(순복음평화로교회)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월례회에서 회무처리를 한 뒤 회원들은 지방회에서 전달한 개인별 식사비로 각자 점심식사를 하고, 자연 속에서 친목을 도모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사역지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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