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가시나무 > 목자의 뜰

본문 바로가기

가시나무 > 목자의 뜰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rray ( 'count' => '0', ), ), )?>
목자의 뜰

가시나무

김산기 목사(수상순복음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7-29 13:46

본문

교단성회성장위원장 김산기목사.jpg

 

 

 

 

 

 

 

가냘픈 줄기에서 잎까지 온통 찌르는 가시나무

그 열매는 온통 가시로 덮힌 둥근 모양입니다.

그것이 옷에 붙으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떼려면 가시에 찔려 피가 납니다.

 

올해 세 번째 그 가시나무들을

삽으로 깊이 파서 뿌리까지 뽑았습니다.

그러나 그 뿌리가 얼마나 깊이 박혔는지

가시에 찔리며 깊은 뿌리까지 뽑았지만

사악한 미소를 띄며 네가 아무리 수고를 해도

뽑다가 끊긴 뿌리에서 다시 올라 올거야 하며

비웃습니다.

 

복 더위에 온 몸이 땀으로 흠뻑젖고

회개의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나의 죄의 뿌리가 이렇게 깊이 박혀 있구나

뽑아도 뽑아도 뽑히지 않는 죄가 있구나

땀과 눈물을 흘리며 뽑지 않으면

온 몸을 죄의 가시나무가 나를 덮어

이웃을 찌르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가시나무가 되겠구나

 

가시나무 면류관을 쓰시고 나의 모두의 죄를

대속하신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이 죄의 가시나무가 나를 덮히지 못하도록

선한 싸움을 싸우며 가시나무 뽑는 일은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영원히 가시나무 사단의 뿌리를 

불에 던지실 때까지 뽑고 또 뽑는 수고의 땀과 눈물을

쉬지 않고 흐르는 강이 되어 나아가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782-0933 / Fax: 02-782-3372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