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 “계획 중인 사역들이 잘 이루어지도록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도 북동부 유바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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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13 13:46본문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시 71:20).
△매년 한차례 교수 비자를 연장합니다. 방해 세력 없이 비자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독교 쿠키 난민들을 위한 중보기도 : 지금도 순교자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땅에 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난민 교회와 학교 방문 : 난민들을 수용하는 각 교회와 학교들이 주님의 은혜로 잘 감당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난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돼지 분양 사역(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난민 목사님 사택 건축 :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후원금으로 지금 건축을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ECA(Evangelical Church Association) 복음주의 교단 전도센터 건축비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건축비가 조금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추라챈드푸르시 사역은 한국교회와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158가정에 물질 지원, 겨울 잠바나눔, 담요 나눔 등을 진행했고, 전소된 복음주의 교단 선교센터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밖에 난민 목사님 집 공사와 난민들의 자립운동을 위해 돼지 분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사택 건축 : 주님의 은혜로 사택이 공사가 잘 되어 지난주 토요일 이사했습니다.
△새빛교회와 사랑의 집, 동선 선교관 등 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DTS (Discipleship Theological Seminary) 제자화 신학교 : 주님의 은혜로 신학교 학생들 장학금 후원이 전체 40명 중 3명만 남았습니다. 나머지 3명도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난민 돌봄 사역 : 먼저 홀로된 여성 가정의 아이들이 성장해 정착하고 있고, 쌍둥이 가정인 희망이와 소망이가 잘 자라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부부 세미나 와 부부학교 : 내년 1월에 디마푸르와 추라챈드퍼에서 부부세미나를 합니다. 부부학교는 내년 7월 잠킴교회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창조과학회 강의 : 11월 3일부터 신학교에서 줌으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11월 11일에는 서남아시아 신학교 교수이신 신성철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제자훈련’이라는 주제로 줌으로 강의합니다.
△교회 헌당 : 몽부 한별교회는 계속되는 장맛비로 시멘트를 이동하지 못해 마무리 공사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번에 산간벽지 오지 마을에서 교회 건축을 요청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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