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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의 최고봉

야고보서에 담긴 성숙을 향한 실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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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2-06 09:38

본문

 

 

 

 

 

 

성숙_입체.jpg

20231110일/148*210 / 232쪽  / 15,000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빠져 있다. 배움의 장소는 이미 학교를 넘어선지 오래다. 오프라인(학원, 동아리, 소모임 등)에서 온라인(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까지 어디에서든 배울 수 있다. 사람들은 교회도 그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은 수많은 가르침이 난무하는 세상을 향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2:17)고 단언한다. 널리 알려진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순종함이 없는 가르침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지금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행동하는 신앙, 동사 신앙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봉희 목사는 성숙의 최고봉을 통해 믿음의 실천성을 강조한다. 나이는 어른인데 행동은 어린아이 수준에 머물러 있는 영적인 성인 아이 수준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저자는 믿음, 기도, 마음가짐 등 종교적 신앙생활의 단계를 넘어서는 생활 신앙을 말한다. 야고보서의 말씀으로 실천을 통한 생활 신앙이 성숙함에 이르도록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이것은 야고보의 가르침만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은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매가 익을 때도 시간이 필요하듯이 기다림의 훈련이 필요하다. 시간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실습 또한 필요하다. 성숙은 오직 실천을 통해서만 체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성숙의 최고봉인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원하는 모든 성도에게 가장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선교목사)

1988년 서울 목동아파트 지하 대피소에 누룩이라는 복음 한 숟가락으로 거대한 세상을 변화시켜보겠다고 도전한 이가 있었다. 그는 변화, 성숙, 헌신이라는 기치로 영향력 있는 교회를 이루어냈다. 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다. 모든 교인이 선교 지향적으로 살아간다. 교회의 비전 선언문 그대로다. 교회의 성장과 교인들의 성숙에 이상적인 균형을 이루는 목회를 지향하고 있다.

조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선교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에 있는 벨헤이븐대학교(BU)에서 130년 역사상 태평양 건너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신학박사(D.D.)를 받았다(2009).

저서로는 목회의 본질을 재정립해 주는 벤처목회’, ‘벤처인생등이 있으며, 치명적인 암도 잘 이겨내고 있는 승리자답게 저술한 고난은 악이 아니라 약이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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