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책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요?’가 출간됐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알려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다. 

저자 임동환 박사는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 드리는 작은 책자를 통해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하나님을 믿으면 어떤 유익이 있는지? △예배는 무엇이며,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인지? △기도는 왜 하는 것이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왜 성경을 읽어야 하고, 성경을 읽으면 어떤 유익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에게 이 책을 전해주면 그들도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 책은 부크크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저자는 1990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으며,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부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성전 담임목사, 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을 역임했다. 미국 리전트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바이올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의 담임목사 및 하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CTS 기독교 TV에서 매주 〈빛으로 소금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성경을 묵상한 내용을 나누고 있다. 

임동환 지음 /부크크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