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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본질은 성령의 열매다”

2018년도 목사고시 수련회 성황 … 부르신 사명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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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1-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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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단 목사고시위원회(위원장 조삼록 목사)는 지난 129, 30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예수님의 일꾼이 되자라는 주제로,‘2018년 목사고시 수련회를 개최하고, 하나님의 부르신 목회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할 것을 기도했다.

 

위원장 조삼록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뜨거운 열정으로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고시를 준비하게 되었다. 목사고시를 통과하기까지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 한번쯤 겪어야 하는 관문이다면서 뜨거운 열정의 초심을 잊지 말고 준비를 잘 하여 모두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개회예배에서예수님과 가룟 유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는 모두 12명이다. 11명의 제자는 사역을 잘 감당했지만 한 명은 저주의 사신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자신을 팔 줄을 알면서도 제자로 부르셨다. 여기에 목사가 될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12명 중 한 명은 가짜다. 나는 11명에 속하는가? 가룟 유다인가? 질문해야 한다. 열매를 보면 안다면서 한국교회 문제는 목사의 문제다. 가룟 유다는 철저하게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총회장은 교단을 위해 무엇을 헌신할까 기도하다가 신학교를 바로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장학금을 주고 기숙사 생활로 신학생을 철저하게 훈련시켜야 한다. 특히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 공동회의에서 신학교에 보내도 좋다는 추천서를 받게 해야 한다. 성품이 나쁜 사람은 나중에도 고치기 어렵다. 그래서 교인들이 알기에 신학추천서를 받게 하는 것이다면서 목회자의 본질은 성령의 열매다. 이번 목사고시 후보생들 중에는 가룟 유다가 한 명도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시2.jpg


이날 개회예배는 목사고시 서기 민춘기 목사의 사회로 고시위원 이건승 목사의 대표기도, 고시위원 김종현 목사의 성경봉독 후 김영숙 전도사가 워십, 엄기설 조은희 전도사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목사고시 지도목사 오감용 목사가 광고하고 목사고시 위원장 조삼록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마쳤다.

 

예배 후에는 김종현 목사가 교회사, 이건승 목사가 신약신학, 박은선 목사가 구약신학, 민춘기 목사가 조직신학, 서동근 목사가 목회윤리학, 김정회 목사가 헌법, 오감용 목사가 성령론, 이요한 목사가 목회성장학에 대해 특강했다.

 

목사고시 후보자들은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는다면서 예수님이 분부하시고 명령하신 길만 걸어가는 사명자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전도사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사고시는 올 313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에서 치르게 된다. 목사고시는 강단 설교실기와 신학과 교단헌법, 목회윤리학 등이다.

 

목사고시 o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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