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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 11월 14~15일 개최

‘21세기 오순절 교회의 부흥’ 주제 개회예배, 세미나, 성령대망회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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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1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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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창립 70주년 기념행사가 11월 14~15일, 영산수련원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성회는 교계 인사들과 본 교단 총회원,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 해 축하의 시간을 가진다.

 

20세기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주사 거리에서 일어난 오순절 성령운동은 1914년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라는 교단을 형성하고, 1928년 오순절 운동에서 성령 체험한 메리 럼시(Mary C. Rumsey)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와 구세군 허홍 목사 등과 함께 오순절운동을 전개하였고, 조선오순절교회(교단)가 설립됐다. 이후 신사참배 반대로 인한 일제의 박해로 거의 폐쇄되는 등 수난을 겪었지만, 해방 후 하나님의성회 동양 선교부장 오스굿 목사가 내한, 오순절 교단의 공식적인 선교가 시작됐다. 

 

1952년 초대 선교사 A.B 체스넛 목사가 부임해 오순절 신앙운동을 펼치고 있던 박성산 목사, 배부근 목사, 허홍 목사 등과 함께 1953년 4월 8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소재 서울남부교회에서 역사적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창립 총회를 개최, 본 교단이 탄생했다. 

 

교단 창립 70주년 행사 첫날인 11월 14일은 영산수련원에서 ‘21세기 오순절 교회의 부흥’을 주제로 개회예배와 세미나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성령대망회가 이어진다. 지방에서 참석하는 모든 총회원에게 숙식이 제공된다.

 

15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수요예배, ‘한국교회에 오순절운동이 미친 영향’ 주제 세미나, 폐회예배 등이 열린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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