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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 개교 69주년 감사예배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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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 개교 69주년 감사예배 > 총회뉴스




순복음신학원 개교 69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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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5-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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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jpg

순복음신학원이 개교 69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2일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참석한 선후배 목회자들과 교수진들은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선교의 사명을 굳게 세울 것을 다짐했다.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신학원장 박정근 목사가 개회사 및 인사말을 전하고, 기획실장 송수용 장로가 연혁을 보고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영상으로 개교 69주년을 축하했다. 교단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 대표기도,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성경봉독 후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주가 쓰시겠다 하라’(눅 19:28~36)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미래 기하성 교단의 기둥으로 사역할 후배들을 격려했다.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와 양재철 목사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신학원 이사장이자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격려사를,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교학처장 강인선 목사 헌금기도, 학생회 특송, 순복음찬가와 구호제창, 재단법인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953년 5월 10일 설립한 순복음신학원은 기하성 교단 최초 목회자 양성 신학기관이다. 오순절적 신앙을 가진 목회자들과 미국하나님의성회 선교사들이 1953년 4월 8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을 창립하고, 1개월 후인 5월 10일 서울에 소재한 목회자 양성 신학기관으로 개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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