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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용기 원로목사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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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1-09-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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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례가 915일부터 한국교회장으로 5일간 진행되고 있다.

 

첫날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서 마련된 조문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조문객이 찾아왔다. 조문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용 삼성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등 사회 인사들이 화환을 보내왔다.

 

조용기 목사의 세 아들 희준, 민제, 승제를 비롯해 장례집행위원장 이영훈 대표총회장과 장례집행부위원장 이장균 김호성 부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신범섭 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례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조문객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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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은 이영훈 목사, 소강석 목사, 최성규 목사를 시작으로 정계 교계 인사, 기하성 교단 임원들, 목회자, 제직, 성도들로 이어졌다.

 

이날 오전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재명 경기지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정계인사와 CBS 김학중 이사장과 김진오 사장,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대사, 임석순 목사 NCCK 이경호 회장과 이홍정 총무 등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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