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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차 정기총회 성료…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역사 써 나가자”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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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차 정기총회 성료…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역사 써 나가자” > 총회뉴스




제69차 정기총회 성료…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역사 써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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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0-05-25 09:41

본문

총회전경.jpg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결의

“말씀·기도·성령역사·사랑실천·전도 회복해야”

10월 12~13일, 영산수련원서 영성수련회 및 체육대회 


본 교단 제69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장막 터를 넓히는 총회’(사 54:2)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한 정부의 생활속 거리두기에 부응해 정기총회 참석 대의원을 대폭 축소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 대표기도,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와 부총회장 신덕수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대표총회장 설교.jpg

‘성령의 역사와 부흥’(욜 2:28, 행 2:46~27)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은 무엇인가? 기도하고 성령 충만 받아서 성령의 능력에 감동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의 영광 나타내는 것”이라고 전제하고 “우리 순복음은 말씀대로 믿는 신앙을 갖고 있다. 성령에 사로잡혀서 말씀과 능력으로 살아가야 한다. 모든 교회가 회개하고 기도운동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첫째 말씀이 회복돼야 한다. 순복음은 철저하게 말씀에 기초를 세워야 한다. 둘째 기도가 회복돼야 한다. 모이면 기도 흩어지면 전도하는 것이 우리 순복음이다. 요즘 기도의 열기가 옛날 같지 않다.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셋째 성령의 역사가 회복돼야 한다. 순복음은 원래 성령의 능력으로 병 고치는 교단이다. 넷째 사랑 실천이 회복돼야 한다. 사랑 실천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그런 능력이 나타나야 한다. 이번에 어려운 교회 돕는 손길도 아름다운 사랑 실천이다. 다섯째 전도가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마지막으로 총회원들에게 나라와 민족, 총회와 총회 산하 교회를 위해 간절한 기도를 당부하며 “여러분들의 기도로 제가 힘을 얻고 총회가 살고 교단과 교회가 살게 된다. 또 수고하는 임원들을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총회일에 잘 협조해 달라. 새로운 영적 부흥의 역사가 우리 교단 내 모든 교회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선포했다.

설교 후 이영훈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서서 ‘주여 삼창’을 외치고 성령 충만과 부흥 성장하는 교단과 교회가 되기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후원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부총회장 박경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정총 순서자들.jpg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해 최선을 다해서 목양지 성도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불신자들에게 힘써 복음을 전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증경총회장 최성규 목사도 축사를 전했다.

 

30년 근속패는 80명을 대표해 함덕기 목사, 장정환 목사에게 수여하고 총무 엄진용 목사가 광고와 참석한 인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 후 속개된 정기총회는 증경총회장 박정근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신·구 회장들만 참석하고 참석하지 않은 전 총대들로부터 위임장을 받아 진행됐다. 

 

정총 이모저모.jpg

 

서기, 총무, 결산, 감사 보고가 있었으며, 결의사항에서 고시위원장 권경환 목사가 제68차 총회 목사고시 및 편목고시 합격자 인준을 위해 고시 진행 과정과 합격자 명단을 보고하고 합격자 중 3명이 대표로 인준받고, 2020년도 목사 안수자들을 위해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각 지방회장 제69차 총회 실행위원회 인준, 제69차 총회 예산안 인준도 있었다.

 

기타사항은 교단에서 동성결혼 동성애 합법화 반대 서명운동을 더 강력히 전개하며 국회에서 추진하는 동성결혼 합법화 절대 반대를 위한 우리의 입장을 성명서로 낼 것을 결의했다. 

 

또한 2022년 세계오순절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데 이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히 기하성 신수동 측이 가입한 NCCK와 관련한 각종 유언비어가 발생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하고, 우리 통합교단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 

 

그리고 오는 10월 12~13일에는 전 총회원 초청 영성수련회 및 체육대회를 영산수련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본 교단 제2의 부흥을 소망하며 한 목소리로 통성기도를 드리고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제69차 정기총회가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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