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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신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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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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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인천지방회1.jpg

 

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회장 강영선 목사)가 지난달 18‘2019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10개 지방회 목회자들을 비롯해 구 서대문측 목회자들도 참석해 2019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감을 다시 세우고 성령 충만한 자세로 사역할 뜻을 모았다.

 

 총무 진유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춘식 목사(인천동지방회장) 대표기도, 임철규 목사(파주지방회장) 성경봉독, 엘리사벳 사모합창단 특별찬양, 회장 강영선 목사 말씀선포가 있었다.

 

 

경기북인천.jpg

하나님 앞에 서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영선 목사는 목회자는 자기 생활의 시간을 계수하면서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삶의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목회에 있어서 교회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이 다가올 때 우리가 최선을 다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목회할 때 가장 중요한 자세는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다가온다는 것을 항상 인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경기북.jpg

설교 후 교단 서기 성한용 목사, 김경호 목사(일산지방회장), 곽규일 목사(경기지방회장) 성연환 목사(김포지방회장)가 특별제목기도를 인도했다.

 

 격려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는 교단 통합으로 같이 모여서 예배 드리게 되어 감사드린다. 신명기 111절 말씀처럼 천배나 많게 하시는 축복에 힘입어 주의 일을 마음껏 펼쳐서 후회 없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석부회장 신덕수 목사는 올해는 기하성 대통합 원년이다. 5200교회, 180만명 성도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각자 하나님 앞에서 나를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그러할 때 목회에 풍성한 은혜가 임할 줄 믿는다고 축사했다.

 

그리고 이날 회원들은 화재가 난 인천순복음교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다. 실무부회장 강인선 목사 광고와 회장 축도로 예배를 마친 회원들은 2부 순서로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준비한 오찬과 선물을 받고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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