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이태근 목사 “위기는 하나님 주신 축복의 기회, 순종함으로 붙잡아야” > 총회뉴스

본문 바로가기

이태근 목사 “위기는 하나님 주신 축복의 기회, 순종함으로 붙잡아야” > 총회뉴스




이태근 목사 “위기는 하나님 주신 축복의 기회, 순종함으로 붙잡아야”

경기남강원지역연합회 이태근 목사에게 공로패 증정 … 신임 연합회장에 송한영 목사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24 09:31

본문

 

문막전체.jpg

경기남강원지역연합회는 지난 122일 문막순복음교회(엄기봉 목사)에서 ‘연합회 임원 수련회 및 정기지역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교단과 지방회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동 연합회는 2011년 경기남강원지역연합회 발족부터 72개월 동안 지역연합회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힘쓰고, 특히 미자립교회와 어려운 교회 목회자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헌신을 아끼지 않은 연합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정기지역회에서는 신임 연합회장에 현 상임회장인 송한영 목사를 선출했다.

    

1부 예배 및 임원 수련회에서  강사 이태근 목사는 지나가는 축복의 기회를 붙잡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고착관념을 버리고 기회가 올 때 믿음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개척 초기부터 지금까지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기회의 중요성을 역설해 강력한 도전을 던졌다.

    

이 목사는 목회를 하다보면 기회가 온다.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때 고착관념을 버려야 한다. 이성과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순종해야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한국에서 개척하여 성공적인 목회를 할 때 미국에서의 부르심이 있었다. 한국에 남아야 할지, 미국으로 떠나야 할지 갈림길에서 하나님은 도저히 낼 수 없는 비자를 극적으로 내주었다. 하나님이 섭리하셨다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은 반드시 축복이 임한다. 미국에서도 성공적으로 목회를 감당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특히 이 목사는 위기는 하나님의 기회다. 터닝 포인트다. 절대 희망을 놓으면 안 된다면서 이성과 생각을 초월하여 순종해야 한다. 꿈을 가지면 하나님은 장소를 초월해서 기도를 들어 주신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 목사는 기회는 하나님의 사역을 열심히 하는 자에게 온다. 사모하고 부르짖고, 목회에 최선을 다할 때 기회가 온다면서 기회가 있을 때 잘 이용하고 축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로패.jpg

총회 총무 엄진용 목사는 축사를 통해 문막순복음교회가 아름답게 건축된 것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고, 부모님의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면서 “10년 동안 기도했는데 3년 전에 절대농지가 주택지로 바뀌었다. 3년 안에 건축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했다. 생각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부모님의 소원을 들어주라는 마음을 주셔서 결단했다. 우리교회가 은퇴할 때 미리 준 집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 목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이제 교단이 통합되어 8천여 교역자들이 모여 예배한다. 모두 다 잘 될 것이다면서 새로운 기회를 변화와 부흥의 기회로 삼아 제2의 오순절 성령운동을 일으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원주시을 송기헌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교단통합을 축하하며 더 많은 은혜가 넘치기를 기대한다. 한국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대한민국이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원주 지역에는 이단들이 많다. 목회자들이 원주시가 성시화 되기를 기도로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송한영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한삼섭 목사의 기도, 서기 임운택 목사의 성경봉독, 총무 정찬수 목사의 광고, 강원지방회 회장 육병렵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상임회장 오황동 목사가 대한민국과 지도자, 공동회장 하용달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 부회장 박영진 목사가 지역회 소속 13개 지방회 부흥과 교회, 지방회장 강맹룡 목사가 정기지방회 모임과 2019년 새 임원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이태근 목사 설교.jpg

2부 정기지역회는 연합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장승철 목사의 대표기도 후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 선거에 들어가 신임 연합회장에 송한영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송 목사에게 연합회장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나머지는임원은 추후에 선임하여 발표하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 720-6839 Fax: (02) 720-7724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