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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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1-08 10:35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임원진은 지난 12월 31일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본 교단 임원들과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하성 교단 소속 160만 성도들과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소망한다”며 “두 번 다시는 이러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181명을 태운 태국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추락해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정부는 이후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하고 서울시는 12월 31일 오전부터 1월 4일까지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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