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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세미나 개최 … ‘한국교회 이단 현황과 대처 방안’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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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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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사이비 세미나 단체.jpg

본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남기홍 목사) 주관으로 지난 12월 4일 ‘이단 대책 세미나’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한국교회 이단 현황과 대처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서기 배정호 목사 사회로 위원 김형건 목사 대표기도, 위원 정정숙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 축사, 교단 증경총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순복음의 진리’(행 20:28~32)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덕수 목사는 “본문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고별사다. 이단의 파괴력은 생각보다 크다. 목회자의 영적 건강이 방패요, 참 진리만이 파수꾼이다. 참된 순복음의 진리만이 이단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자 광고, 신덕수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세미나는 위원장 남기홍 목사 사회로 첫 번째 강사인 유영권 목사(한국기독교이단연구학회장)가 ‘한국교회 이단 진단’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유영권 목사는 “국내 약 200개의 이단 단체가 활동 중인데, 이단에 빠진 성도는 약 150~200만 명에 달하고 있다. 문제는 이단에 빠진 성도들은 본인이 이단에 소속된 사실 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유 목사는 “정통교회가 전도하고 양육한 성도들이 이단에 흡수되고 그 속도가 정통교회로 돌아오는 속도보다 빠르다”면서 “한국교회가 이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은혜로교회(신옥주), JMS(정명석),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 증인회) 등 국내 대표 이단 단체들의 실체를 언급한 유 목사는 유튜브와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포교를 우려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자들의 확산세가 이를 통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 목사는 “성도들이 담임 목회자의 설교가 가장 성경적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하며, 이단에 빠진 이들을 정죄하지 말고 구제와 회복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단세미나 강사.jpg

 두 번째 세미나는 서영국 목사(고신이단대책연구소장)가 초청돼 ‘인터콥의 사상과 정통 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인도했다. 

 

서영국 목사는 “인터콥이 주장하는 핵심 교리들이 신사도운동, 극단적 세대주의, 도미니언 신학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규정하고, △지역귀신론 신학 △백투예루살렘 운동의 종말론적 오용 △예루살렘이 재림의 조건이 된다는 가르침 등에 대해서 반박했다.

 

이에 서 목사는 인터콥 사상을 분별하고 차단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복음의 본질을 확실히 가르쳐서 왜곡된 종말론과 영적 전쟁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국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건강해야 세계 선교가 가능하다. 교회와 목회자가 성도 교육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위원 황원택 목사 마무리기도로 본 교단 이단대책세미나가 성료됐다.

 

이단세미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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