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신년축복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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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20-01-13 11:40본문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1월 1~3일까지 용인 동백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신년축복성회를 열었다.
이번 신년축복성회는 정동균 목사(교단 총회장, 서울남부교회), 엄진용 목사(교단 총무, 제일좋은교회), 이진우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 협동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정동균 목사는 시편 37편 25~26절을 통해 ‘의인과 그 가족들이 받는 복’에 대해 설교하며 “의인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의인의 자손까지도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의인이 되기 위한 올바름의 기준은 사람이 정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한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엄진용 목사는 ‘형통한 사람’(신 28: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엄진용 목사는 “일생동안 남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선교하고 적극적으로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며 “하나님 야훼의 말씀을 삼가 듣고 명령하는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여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진우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요 3:16)에 대해 설교하며 “예수님은 생명을 주시되 풍성하게 주시기 위해 오셨다. 이렇게 택함 받은 우리는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의 모습으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지켜 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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