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을 명 받았습니다"
교단 군종목사 4명 진급신고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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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2-19 13:15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비서실에서 우리 교단 군종 목사 진급자들과 만났다.
이날 중령 심홍수 목사, 대위 박다니엘 목사 김요한 목사 박정수 목사 등 4명의 군종 목사가 진급을 신고했다.
거수경례로 인사를 받은 이영훈 목사는 계급장을 달아주며 “군목은 군대 안에서 영적 리더들이다. 또한 우리나라에 희망의 주춧돌이다. 사명감을 갖고 군 복음화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수요 1부 예배에서 15명의 군종목사단 소개가 있었다. 단장 박흥재 중령은 "65만 장병을 잘 이끌고 책임감을 갖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육군 9명 해군 3명 공군 3명 등 모두 15명의 군종 목사들이 성도들에게 인사했다.
교단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는 “우리 교단 군종 목사들은 군대 내에서도 특별히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진급자가 상당수 늘어날 예정”이라며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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