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교회와 교단만 섬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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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2-12 10:03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최근 목회사역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계된 직분 외 다른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한 집회에서 “2020년에는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겠다. 교단 일과 교회 일만 하기로 했다. 대외적으로 맡은 직분을 다 사임하겠다. 목회자로 마지막을 장식하겠다”면서 “자리와 지위 권세가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다 나그네 인생 살다가 주님 앞에 가는데, 철저히 낮아져서 처음 사역을 시작하는 마음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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