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 목회자부부 영성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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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2-12 10:02본문
경기북·인천지역연합회(회장 강영선 목사) 목회자부부 영성세미나가 지난 11월 22일 일산순복음영산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주강사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총회장 정동균 목사,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가 강사로 초청된 이날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은 성령충만한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했다.
개회예배 및 세미나1은 지역연합회 수석부회장 신덕수 목사 사회, 회장 강영선 목사 환영사, 부회장 이춘식 목사 대표기도, 재무 김경호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부흥하는 교회’(행 2:42~47)에 대해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우리 기하성 교단이 7000교회 200만 성도의 교단이 될 때 대한민국의 모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며 “기하성 교단이 큰 부흥의 역사를 일구고 통일시대를 앞장 서가는 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성령충만하여 교회를 부흥하게 하고, 교단을 견고하게 하여 2020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달려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뒤 전회원들은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 격려사, 교단 감사 백요셉 목사 특별기도, 실무부회장 강인선 목사 광고, 이영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세미나2는 연합회 총무 진유신 목사 사회로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목회의 원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통성기도 후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축도로 마쳤다.
세미나3은 연합회 서기 성한용 목사 사회로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목회자의 건강관리’에 대해 전하고, 통성기도, 손소개 목사(인천동지방회 증경회장) 축도로 끝났다.
마지막 세미나4는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사회로 총회 수석부총회장 강영선 목사가 ‘성령 목회의 원리’란 주제로 인도했다.
통성기도, 연합회 총무 진유신 목사 광고, 감사 정봉훈 목사 축도로 이날 세미나가 은혜 가운데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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