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중동교회 축복성회 … 부흥·성령충만 위해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1-26 10:37본문
순복음중동교회(김경문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조용기 원로목사 초청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순복음중동교회 대성전 및 부속성전에서 열린 성회에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 부흥과 성령충만한 믿음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김경문 목사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성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예레미야 29장 11∼13절을 본문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교했다.
“기도하면 우리의 내적 생활에 큰 변화가 다가온다. 자아가 깨어지고 죄를 회개한 뒤 성령의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한 조용기 목사는 “하루에 1시간 이상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기도할 때 마귀의 세력이 무력화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조 목사는 “기도에 힘써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조용기 목사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쌀을 김경문 목사에게 전달했다.
순복음중동교회는 올해 성령 충만, 열매 충만한 교회, 기적과 간증이 넘치는 교회, 하늘나라 기쁨이 넘치는 교회, 지구촌 구석구석 선교하는 교회를 표어로 세우고 복음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