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세계선교회, 이사회 모임 갖고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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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1-20 08:39본문
기하성 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무스쿠스 건대점에서 인정순복음교회(박지호 목사) 섬김으로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이사 석운옥 목사의 기도, 이사 박지호 목사가 시편 126편 5절 말씀을 본문으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믿음으로 씨를 뿌릴 때 현실은 눈에 안 보여도 시간이 흐른 후 반드시 결실을 볼 수 있음을 믿고 씨를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들은 세계선교회와 이사 교회, 선교사들을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했으며,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안건 및 결의 사항으로는 2019년 송년회 모임을 12월 10일 총재 양재철 목사의 섬김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또 2020년 동유럽세계 선교대회를 2020년 6월 15~26일 다녀오기로 했다.
또한 각 국에서 선교하는 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에게 카렌다 1000부를 제작하여 발송하기로 결의했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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