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긍정 절대감사하는 순복음 신앙인 되자”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일본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 창립 34주년 성회서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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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1-11 15:43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4일 일본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안양원 목사) 창립 34주년 특별기념 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선포했다.
안양원 목사 사회, 김호영 목사(순복음군마교회) 기도, 곤도 히사야시 목사(순복음야마가타교회) 성경봉독 후 강단에 선 이영훈 목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6)는 주제로 설교했다.
“우리가 무한한 기쁨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무한하신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 주님 안에서만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 이영훈 목사는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려면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도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설명한 이 목사는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한 순복음의 신앙인이 되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34년 동안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해 수고한 순복음우쓰노미야교회 담임 안양원 목사와 성도들, 성회에 참석한 일본지역 선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회에는 인근 각처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안양원 목사는 “일본 일천만 구령을 넘어 일본 인구 1억 2700만 복음화를 위해 힘써 전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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