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연합회, 포천 아트밸리서 2019년 가을 단합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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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0-29 13:53본문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지역연합회(회장 유순종 목사, 이하 연합회)는 지난 10월 14일 경기도 포천시 아트밸리에서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연합회 소속 7개 지방회가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42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아트밸리 매표소 앞에서 모인 회원들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산 정상에 있는 인공호 ‘천주호’와 조각공원, 수변무대, 전망대 등을 관람했다.
또한 기념사진을 찍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운 교제와 친목을 나누었다.
정오에는 이동산장갈비집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연합회 부총무 박상식 목사 사회로, 연합회장 유순종 목사의 인사말, 증경회장 김용완 목사의 식사기도가 있었다.
인사말씀을 나눈 유순종 목사는 “그동안 서울지역연합회는 가장 입지여건도 좋고, 잠재력을 많이 갖추고 있으면서도 활동과 연합이 부진했다”면서 “1년 여 동안 임·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섬김으로 활성화 된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총회로 승격되어 더욱 중차대한 사명을 감당하자”고 격려했다.
또 유 목사는 “재정부문도 임원 판공비 및 회의비를 없애는 등 효율적 재정 활용으로 지방회 및 회원들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고, 섬기는 서울지역연합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지방회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예배 후 갈비로 점심식사를 한 뒤 연합회에서 지원한 친목지원금으로 지방회별로 나뉘어 인근 산정호수와 허브아일랜드에서 친목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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