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강남교회 창립 34주년 축복성회
조용기 원로목사 “4차원 영성 기대하며 선포하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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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0-14 13:35본문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 창립 34주년 기념 축복성회가 지난 9월 25일 개최됐다.
강사로 초청된 조용기 원로목사는 히브리서 11장 1~3절을 본문으로 ‘4차원의 실천’에 대해 설교했다.
교단 부총회장이자 담임 최명우 목사 사회로 진행된 축복성회는 정영선 장로회장(순복음강남교회) 대표기도, 호산나찬양대, 소프라노 최정원 특송, 세계 선교현장 영상 방영이 있었다.
성도들의 박수를 받으며 강단에 등단한 조용기 목사는 “우리의 생각 꿈 믿음 말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롭게 변화시킬 때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의 영을 통해 3차원의 세계는 변화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소원을 마음에 새겼다면 비등점에 이를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말의 권세를 가지고 삶의 변화, 질병의 고침, 태산 같은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반복적으로 선포하라”면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4차원의 영성을 실천할 때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닐 성회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 이종구 국회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창립 34주년을 축하했다.
최명우 목사는 “순복음강남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고 교회 부흥의 꿈을 이루며 성도들은 4차원 영성으로 기적과 변화를 날마다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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