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연합회 순복음도봉교회서 제9차 2회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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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10-08 15:17본문
서울지역연합회(회장 유순종 목사)는 지난 9월 20일 순복음도봉교회(김용준 목사)에서 제9차 2회 임원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총무 박상식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용준 목사 대표기도 후 회장 유순종 목사 설교가 있었다.
‘일어나 호렙으로 가라’(왕상 19:3~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유순종 목사는 “교역자들의 우선순위는 늘 목회 사역이지만,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지 못하여 건강을 잃게 되면, 사역도 할 수 없다”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 건강한 목회사역을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통성으로 나라와 민족, 교단과 연합회 소속 교회들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드리고 수석부회장 전호윤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서기 전병훈 목사 회원 점명 및 성원 보고, 회장 개회 선언 및 권이종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했다.
서기(전병훈 목사)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이경수 목사), 재무(이회훈 목사), 회계(박상식 목사) 보고와 동의, 재청으로 회무 처리가 진행됐다.
결의 사항으로는 서울지역연합회 추계 단합대회를 10월 14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에서 갖기로 했다. 참가 대상은 연합회 임원 및 지방회별 10명 이내로 증경 및 지방회 임,회원으로 했다. 또한 서울지역연합회 임원회의 참가 대상은 기존의 연합회 임원 및 지방회장, 지방회 총무 외 지방회 임원 중 1인을 추가하기로 했다.
회의를 마친 후 서울북부지방회 섬김으로 해산물 뷔페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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