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역자회 월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정동균 총회장 ‘착한 행실로 빛과 소금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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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9-30 11:06본문
제26차 전국여교역자회(회장 류차순 목사 조성옥 목사)는 지난 9월 16일 은천순복음교회에서 ‘9월 월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회장 류차순 목사(은천순복음교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회계 나순금 목사(순복음축복교회) 찬양인도, 부회장 한자성 목사(순복음월드비전교회) 대표기도, 회계 이재순 목사(순복음한마음교회) 성경봉독, 증경회장 허경희 목사(순복음찬양교회) 특송, 총회장 정동균 목사(서울남부교회)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소금되고 빛이 되는 신앙’(마 5:13~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동균 총회장은 “우리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은 착하게 사는 것이다. 곧 기독교인들의 사명은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총회장은 “성령 충만이 무엇인가? 개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면서 “내가 영적으로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성령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우리 목회자들은 착하게 살야야 한다. 그것이 소금과 빛이 되는 신앙이며,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교회와 성도에 대한 신뢰를 생기게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 위정자 및 남북 통일, 국내외 선교, 동성애 반대, 이슬람과 신천지 등의 이단 차단을 위해(부회장 박혜진 목사/성광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이영훈 대표총회장 및 총회원들 성령충만 위해(부회장 김훈순 목사/순복음사랑교회) △전국여교역자 900여 교회 부흥 발전 및 개교회 문제해결 위해(부회장 박수경 목사/용문순복음교회) 제목기도를 드렸다.
재무 박순아 목사(행복샘터순복음교회) 헌금기도, 부회장 찬양팀 헌금송, 총무 손도화 목사(순복음샬롬교회) 광고, 정동균 총회장 헌금축복기도 및 축도로 기도회가 성료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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