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통합 후 처음으로 신학교 연합영성수련회 개최
순복음총회신학교-순복음신학교, 총회목대원-총회신대원 개강 연합수련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9-16 10:20본문
여의도 순복음총회신학교(이사장 이영훈 목사, 학장 강영선 목사)와 대조동 순복음신학교(이사장 권문집 목사, 학장 박정근 목사)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2019년 개강 연합영성수련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연합영성수련회는 교단통합 후 처음으로 신학교가 하나 되어 개최한 것으로, 신학생들은 오순절 성령의 영성으로 마지막 시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사 43장 19절) 라는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서 개회예배는 박정근 학장이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십니다’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또한 교단 재무 박형준 목사가 ‘나의 신앙의 진단과 처방’, 교단 재판위원장 김은수 목사가 ‘최선을 다하면’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저녁 성령대망회 시간에는 순복음삼마교회 이일성 목사가 등단해 ‘자유’를 주제로 메시지를 선포하고, 뜨거운 기도회를 인도했다.
새벽예배는 순복음신학교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가 ‘하나님의 일은 어떻게 하는가’, 순복음총회신학교 기획처장 백요셉 목사가 ‘연합 은혜 복’이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폐회예배는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가 등단해 신학생들에게 주의 종으로 살아가야 할 사명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의도 총회목회대학원(원장 이영훈 목사)과 대조동 총회신학대학원(원장 박정근 목사)도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오산리 영산수련원에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연합영성수련회를 갖고, 성령충만을 입어 오대양 육대주에 주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수련회에는 박정근 목사, 백요셉 목사, 임태우 목사 등이 등단해 메시지를 선포했다. 또한 김주영 교수가 ‘나의 어여쁜 자여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특강했으며, 폐회예배는 순복음총회신학교 학장 강영선 목사가 등단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김성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