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회, 강원도 '삼척' '동해'서 춘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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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7-29 09:23본문
영제회(대표회장 연충복 목사)는 지난 6월 3일 강원도 삼척시, 동해시 일대 관광 명소에서 영성 회복과 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영제회 총재 조용기 원로목사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회원들을 위해 축복 기도하며 제자들을 격려했다.
전국 각지에서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촛대바위 해변에서 사무총장 유순식 목사 사회로 예배를 드렸다.
상임회장 김명희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회장 연충복 목사 환영사, 대표고문 김경문 목사 설교가 있었다. 김 목사는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려라’(렘 17:7~8)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증거했다.
직전회장 손문수 목사 축사 후 넓고 푸른 동해안을 바라보며 가진 성찬식에서 회원들은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경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자연산 해산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가 끝난 뒤 해송이 우거진 동해안 바닷가 해양 레일바이크를 타며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의 위대함을 감상하고 정동진에서 거대한 모래시계를 둘러보고 동해안 해안가를 산책했다.
한편 이번 영제회 춘계 수련회는 CTS기독교TV 6월 18일 뉴스로 방영됐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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