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기도에 힘쓰라” 당부
제24회 전국초교파권사금식기도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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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7-08 13:57본문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초교파권사금식기도대성회 강사로 초청됐다.
‘내가 야훼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시 34:4)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회에서 이재신 권사회 연합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염려하지 말라’(빌 4:6~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삶에 염려가 다가올 때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 안에서 기도에 힘쓰라”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일상의 대화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기도의 영권을 주셨다. 여러분이 기도하면 나라가 살고, 교회가 산다”면서 “권사 직분을 받은 여러분들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에는 총회장 이태근 목사를 비롯해 정길영 전호윤 권경환 한상인 목사 등 순복음의 목회자들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등 초교파 목회자들이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27일에는 이장균 목사 인도로 성찬예배가 드려졌다.
이번 성회는 권사의 사명을 확고히 다지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역할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28일 폐회예배는 조용기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요 19:28~30)이란 주제로 설교한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고침 받은 우리들은 성령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려야 한다. 성령은 우리의 손을 잡고 시시각각 도와주신다. 늘 깨어 시험이 들지 않게 기도하며 성령께 지혜와 총명을 간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성회를 마치고 돌아가면 놀라운 응답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권사님들이 교회를 위해 힘써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파를 초월해 3박 4일 동안 진행된 이번 성회를 통해 기도의 어머니들은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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