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세계선교회, 광주 열린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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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7-02 10:13본문
기하성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6월 17일, 18일 1박 2일 동안 광주 열린교회 (추성호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파송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논의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인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이사 손은상 목사의 기도 후 이사 추성호 목사가 설교했다.
추 목사는 ‘가든지 보내든지’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선교사는 특별한 부름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사들이다”면서 “현장에 나가서 선교를 하든지, 파송된 선교사들을 적극 후원하든지 모두가 하나님의 선교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우리의 삶 자체가 선교적인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들은 전 세계에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뜨겁게 중보기도했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신안 동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양문승 목사를 새로운 이사로 영입하기로 결의했다.
월례회를 마치고 회원들은 담양 죽녹원을 방문했으며, 다음날에는 신안 천사의 다리와 정읍 전통차 거리를 방문하여 교제를 나눔으로 세계선교회 이사들의 결속을 다졌다.
한편 7월 이사회 모임은 7월 15일 수원 좁은길교회(김상백 목사)에서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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