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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4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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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19-06-07 12:57

본문

 ‘희망의 선교, 그리스도와 함께’주제
수련회, 자녀캠프, 미스바기도회 등 진행

 

순복음세계선교대회.jpg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제45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지난 5월 29일 막이 올라 전 세계 64개국에 파송된 699명의 순복음 선교사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희망의 선교,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막한 이번 대회 첫날에는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총재 조용기 원로목사, 이사장 이영훈 목사,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 총회장 이태근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 등 교단 임원들, 제자교회 담임 목회자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행 28:30~31)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선교사는 사도행전 쓰는 주인공’이며‘선교 사역은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과정’임을 설명했다.

"모든 교회 성도는 선교사와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선교 사역을 위해 담대하고 거침없이 복음 전파에 나서야 한다“고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자 생명이다. 하나님이 주신 특권“이라고 강조했다.

 

조용기 목사는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는 영혼 구원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신 1대 선교사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본받아 그 사역을 이어가야 한다"며 권면을 전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 총회장 이태근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는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순복음의 선교사들이 영적 재충만의 시간이 될 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성규 목사의 축복기도 및 축도로 첫날 선교대회가 끝나고 5월 29~31일에는 영산수련원에서 선교사 수련회가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선교사들과 함께 기도하며 특강과 성령대망회를 인도했다. 수련회 둘째 날 새벽예배는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설교했다.

 

선교사 자녀캠프는 선교사수련회 기간인 5월 29〜31일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있었다. 자녀캠프는 순복음의 정체성을 가지고 선교지에서 가정과 교회 그리고 민족과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자녀로 커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2016년부터 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31일에는 미스바 기도회가 대성전에서 열려 성령 충만함을 위해 뜨겁게 기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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