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역자회 신임회장 한자성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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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2-06-29 17:35본문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를 표어로 전국여교역자회 부흥운동, 전도운동, 산하교회 부흥운동을 목표로 세운 전국여교역자회가 지난 6월 13일 제29차 정기총회를 순복음월드비전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직전회장 조성옥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증경회장 김남순 목사 대표기도, 서기 오임숙 목사 성경봉독, 예성 선교무용단 예배무용,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 통성기도가 있었다.
강사로 초청된 정동균 총회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신앙’(계 20: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 총회장은 “미래에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할까? 에베소서에 보면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했다. 빛의 열매는 세가지다. 모든 착함과 의로움, 진실함이다. 즉 사람의 행위는 착해야 되고, 옳아야 되고 거짓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성령충만한 사람들 속에 나타난 것이다. 사람은 능력이 없어도 성품이 좋으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고 설명한 정 총회장은 “우리가 하나님 보좌 앞에서 우리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될 때 선한 일을 하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서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목기도는 부회장들이 인도했다.
장인옥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코로나 종식을 위해, 오경자 목사가 △교단, 대표총회장, 총회장들의 성령충만, 교회부흥을 위해, 김진선 목사가 △전국여교역자회 회원을 위해 기도했다.
회계 이재순 목사 헌금기도, 신임회장 한자성 목사에 대한 임명패 수여, 공로패 수여, 양병열 목사 권면, 증경회장 전예성 목사 격려사, 증경회장 박재숙 목사와 곽은혜 목사 축사, 임원발표 및 인사, 정동균 총회장 축도도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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