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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수해 입은 교회에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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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7-09-0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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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를 입은 본교단 소속 교회를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7월 중순 충북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농가가 물에 잠기고 산사태로 집이 훼파 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본교단 소속 교회와 성도 가정도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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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총회장 정동균 목사를 비롯한 증경총회장 권문집 목사, 총무 송시웅 목사, 회계 박용권 목사, 재무 성한용 목사, 충북지방회 회장 정철주 목사, 충북지방회 총무 김원배 등은 지난 7월 24일 수해를 입은 교회를 방문하고, 목회자와 성도를 위로했다.


가덕순복음교회(송재희 목사)는 교회와 기도원 사역을 함께 하고 있다. 이번에 수해를 입은 곳은 청주 시내 상가 지하에 있는 기도원으로 저지대 특성상 배수구가 역류하면서  완전히 침수되었다. 현장을 찾았을 때는 급한 대로 물은 뺐지만 성전기구와 벽은 침수로 인해 심각한 상태였다. 화목난로로 습기를 말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 무성교회(이석조 목사)는 물이 도로를 넘어 교회에 들어오자 급하게 교회 계단을 부수고 물길을 내어 본당의 피해를 막았다. 하지만 교회 지하는 침수를 당했다. 교회 근처에 위치한 최정희 권사의 집은 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105년 된 집이 밀려온 토사와 나무들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현장을 살피면서 생각보다 심각한 피해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하루속히 수해를 복구하고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총회차원에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


수해를 입은 교회의 소식이 전해지자 총회원들의 온정이 이어졌다.
8월 16일 현재까지 성문교회(윤노원 목사),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 초대순복음교회(민춘기 목사), 예사랑순복음교회(전예성 목사), 이태원교회 조삼록 원로목사, 성민순복음교회(이완식 목사), 서울중앙교회(정재용 목사), 구로열린교회(김영국 목사), 사랑제일교회(장혜순 목사), 순복음창대교회(신경희 목사), 장호원순복음교회(정민 목사), 순복음이레교회(신동철 목사), 순복음대서교회(장봉갑 목사), 만나순복음교회(이우섭 목사), 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 목사), 회복교회(정용순 목사), 수원지방회(회장 손병도 목사), 청주순복음교회(이동규 목사), 순복음무등교회(김임복 목사), 소망순복음교회(손영희 목사)가 총 3,915,00원을 수해연금을 보내왔다. 


한편 이번에 보내준 수해연금은 교단 산하 수해 지역을 전체 파악한 후 오는 24일 총회임원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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