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세계선교회, 3월 월례회 갖고 세계 선교 위해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8-03-23 10:29본문
기하성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3월 22일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김원철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갖고, 세계선교회 파송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이와 함께 참석한 회원들은 척박한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교회마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부총재 및 총무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부총재 이기준 목사의 기도 후 이사 김원철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내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 손 안에서 움직여진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이 역사적인 통일을 이루게 된 것은 기도가 불씨가 되었다”면서 “하나님은 한국교회에 대부흥을 일구었다. 이제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원들은 세계선교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합심기도 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4월 월례회는 4월 24일 새빛둥둥섬에서 모이기로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