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회연합회 월례회 갖고 부흥을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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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02-06 10:16본문
전국여선교회연합회(회장 노선애 장로)는 지난 2월 5일 서울남부교회(정동균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전국여선교회연합회의 부흥 성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노선애 장로의 사회로, 평신도 국장 김영국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공동체의 삶’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 성도들이 박해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역동적인 믿음의 삶을 살았던 것은 공동체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초대교회 성도들은 악을 좇지 않고, 선에 속했다. 재물을 쌓아두기 보다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위해 나눠 주는 삶을 살았다”면서 “가난한 형제들을 위해 말이 아닌 진실한 행함으로 섬겼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서로를 사랑하고 우애하며, 존경했다. 또한 게으르지 않으며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겼다”면서 “이렇게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을 순종해 나가자 하나님이 날마다 부흥케 하시고, 사회에서도 칭찬을 받게 했다. 전국여선교회연합회가 새해는 사랑과 섬김, 서로를 존경하함으로 나갈 때 새로운 변화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피력했다.
월례회에서는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전국여선교회연합회 발전을 위해 본교단 소속 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더 나아가 전국여선교회연합회 총회회관 건립의 기초석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평생 여선교회를 위해 헌신한 교회 권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월례회 후에는 서울남부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만찬을 즐기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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