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세계선교회, 모임 갖고 선교 헌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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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7-12-19 11:04본문
기하성 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2월 18일 세빛둥둥섬에서 모임을 갖고, 세계로 흩어져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선교사들의 선교사역에 적극 협력하며, 마지막 시대 모든 족속들에게 복음이 증언되기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부총재 이기준 목사의 기도 후 총재 양재철 목사가 설교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양 목사는 ‘겨자씨 한 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한 알의 씨앗은 비록 작고 약하지만 이것이 자라며 큰 나무가 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면서 “세계선교회 이사들의 헌신과 후원이 열방을 향해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선교사들에게는 엄청난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서로 마음을 모으고 협력해 세계 선교의 문을 활짝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선교회는 2017년 한 해 동안도 수많은 선교사들을 지원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써 왔다. 차기 모임은 내년 1월 25일 영종도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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