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교단 미래 위해 교단통합 반드시 이뤄져야”
교단통합 전제로 ‘기하성연합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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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0-01 18:02본문
기하성교단이 하나 되기 위한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와 관련, 기하성서대문측 정동균 목사, 박광수 목사, 박지호 목사, 송시웅 목사, 이동훈 목사 등 5인과 기하성여의도순복음총회측 이영훈 목사, 이태근 목사, 강영선 목사, 엄진용 목사, 신덕수 목사 등 5인은 지난 9월 29일 쉐라톤 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교단통합을 전제로 한 ‘기하성연합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양 교단은 10인을 기하성연합회 임원으로 선임하여, 통합을 위한 제반 사항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기하성연합회는 기하성교단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단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정동균 총회장은 “기하성연합회에서 교단통합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다 다룰 것이다. 교단이 통합되어야 기하성교단이 새롭게 회복되고, 교단의 미래도 확실해 진다. 더구나 한국교회 연합사업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하성연합회는 실무 모임을 계속해 나가면서 교단통합을 이루기로 했다.
기하성교단이 지난날 교단분열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지 주목된다.
한편 본교단은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에서 열린 제67차 총회에서 교단통합을 위한 전권을 정동균 총회장, 박광수 재단법인 이사장에게 일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27일 총회 임원회에서 정동균 목사, 박광수 목사, 박지호 목사, 송시웅 목사, 이동훈 목사를 교단통합 추진을 위한 대표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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