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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총회회관’ 건립 첫 삽 떴다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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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총회회관’ 건립 첫 삽 떴다

AG 그레이스 빌딩 지상 4층, 지하 4층 규모 … 2027년 4월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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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0-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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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예배 설교.jpg

본 교단의 오랜 숙원사업인 AG 그레이스 빌딩 총회회관 기공예배가 지난 10월 1일 은평구 대조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서 거행됐다. 총회회관은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로 연면적 8,062.49㎡에 약 16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27년 4월 완공이 목표다. 완공 후에는 총회 본부와 순복음신학원이 입주해 교단 행정과 교육을 담당할 허브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총회회관을 향한 첫걸음이 된 이날 기공예배에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의 사회로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사무총장 이동훈 목사 대표기도, 교단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집’(시 127:1~2)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2028년은 오순절 선교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1928년 메리 럼시 선교사를 통해 시작된 순복음의 성령 운동은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부흥의 역사를 이루다가 일제 말기 모든 선교사가 추방 되어 그 명맥이 끊어졌다. 다행히 1953년 체스너 선교사가 들어와서 조선오순절교회에서 하나님의성회로 재출범했다”면서 “이번에 우리 교단의 발상지인 대조동에 총회회관과 신학원을 건립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총회회관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계승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며,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을 증거할 하나님 나라의 기지다.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 차세대 지도자들이 배출되고, 순복음의 불길이 다시금 한국교회와 열방에 타오르게 될 것”이라며 총회회관 건립에 총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이 귀한 일에 우리는 기쁨과 감사함으로, 기도로, 물질로 동참해서 총회회관이 아름답게 세워지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교단의 모든 일에 우리가 힘써 참여해서 이번 총회회관 건립을 통해 영적인 부흥과 단합을 이루는 귀한 역사를 이루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강조했다.

 

기공식.jpg

 

단체 정면.jpg

2부 기공식은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인사말씀, 재단법인 하나님의성회선교회 이사 송수용 장로의 경과보고, 재단법인 하나님의성회선교회 이사장 박정근 목사와 교단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 교단 부총회장 손문수 목사가 축사를 했다.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사장 박광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영훈 목사와 관계자들은 자리를 옮겨 총회회관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 후 시삽식을 했다.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며 아름다운 총회회관이 완공되길 기대했다.

 

한편 오는 10월 26일은 총회회관 건립을 위해 ‘총회주일’로 이어진다. 교단 산하 전 교회와 성도들이 동참해 총회회관 건립을 위해 헌신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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