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사역 위해 긴밀하게 교류하며 협력”
AG USA대표단과 기하성총회 임원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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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27 13:06본문
기하성총회 임원들과 AG USA 대표단이 지난 2월 20일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임원 오찬 모임을 갖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오찬 모임에는 기하성총회 이영훈 대표총회장, 재단법인 박광수 이사장, 정동균 총회장, 이태근 총회장 등 총회 임원들과 그랙 문디스 미국하나님의성회 세계선교국장, 도미닉 여 싱가포르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및 세계 하나님의성회 사무총장, 제프 하탠스밸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교국장, 타이 실바 북태평양 지역국장, 케이티 주재 선교사가 참석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사회, 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기도로 식사와 교제를 나눈 이날 모임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해 기하성 교단이 통합돼 5200개 교회 180만 성도의 대형교단으로서 한국교회 연합과 복음통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성령님과 함께 한국교회 대통합과 통일의 역사를 이뤄 가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미국 하나님의성회 그랙 문디스 세계선교국장은 “기하성의 통합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강화시킬 뿐 아니라 기독교 역사에 중요한 기록으로 남을 것”이라며 “교단 통합을 이뤘으니 세계 복음화를 위해 더 큰 사역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대표단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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