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교구성령대망회·특별새벽기도회·성경통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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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2-27 13:04본문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1월 24일 ‘담임목사님과 함께 하는 교구성령대망회’를 개최했다.
이태근 담임목사는 열왕기상 18장 41~46절을 통해 ‘하늘 문을 열게 하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감동을 드리기 위해선, 예배 가운데 영광을 올려 드려야 한다”고 전한 이태근 목사는 “예배에 정성이 없으면 예배가 타락할 수 있다. 심는데 인색해서도 안 된다. 오병이어 기적처럼 적은 것이라도 심는 정성이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엘리야처럼 순종의 장소에 갔을 때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있다”며 “항상 순종의 모습을 통해 은혜의 단비를 받자. 응답 받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 이태근 목사는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일일이 안수하며, 문제해결과 병 고침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지난 2월 11~15일에는 2월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됐다. ‘살아있는 교회의 특징’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동교회 대성전과 지성전(동백, 신동탄)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6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말씀을 전한 이태근 목사는 ‘기쁨, 거룩함, 말씀, 선교, 연합’이라는 소주제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회복되고 교회의 본질을 찾아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자”며 올해 교회의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2월 14일에는 ‘2019년 상반기 성경통독’이 시작됐다. 지난해 성도들의 큰 호응 속에 마친 하반기 성경통독학교에 이어 올해에도 150여 명이 참석했다. 분당교회 성경통독은 매주 목요일 오전 대성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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