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 시대 도래…성령운동으로 한국교회 부흥 주도”
순복음부흥사회 회원들 한자리에 모여 신년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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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28 15:36본문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21일 용산 전자랜드 마린칸토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새해에는 오순절 성령운동으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지난해 12월 순복음부흥사회(구 여의도순복음총회측,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초청한 답례로 여의도측 순복음부흥사회 임원들을 초청해 친교를 나누었다.
또한 총회장 정동균 목사,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 총무 엄진용 목사, 송시웅 목사 등 총회 임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순복음부흥사회 증경회장 김진환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초기 한국교회는 성결교단 부흥사들이 주도했으나 이제는 순복음부흥사 시대가 왔다”면서 “순복음교회 목회자들은 부흥사 기질이 많다. 주일예배가 부흥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은 30년 주기로 사경회와 심령부흥회가 번갈아 일어났다. 2020년에는 심령부흥회가 도래한다”면서 “성령으로 충만하고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반드시 때가 온다”고 말했다.
함덕기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순복음부흥사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감사하다. 이제 우리가 하나 되어서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해 나가고, 교단 발전에도 기여하자”고 말했다.
양병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한국교회 부흥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들을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후 참석한 회원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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