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위한 영성수련회 열린다”
내달 26일부터 28일까지 오산리기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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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1-17 16:22본문
본교단(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은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CCMM빌딩 12층 백원에서 ‘제2회 정기임원회’를 개최하고, 교단 부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임원들은 새해에는 성령교단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초대교회 오순절 영성으로 한국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교단이 되자고 다짐했다.
이와 관련, 임원회에는 2019년 원색적인 오순절 성령운동의 불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무 보고를 받고, 통합 제1회(정기4회) 실행위원회 위임의 건을 다루었다. 기하성교단이 역사적 통합을 이룬 후 광화문측, 예하성 교회 및 교역자 복귀가 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복귀를 환영하기로 했다. 다만 통합교단의 정체성과 헌법을 위반한 자에 한 해서는 제한을 두기로 했다.
또한 2019년도 지방회 임원선거 시행세칙의 건은 그대로 정기 실행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시행세칙에는 정기지방회 일정, 임원회 자격, 임원선거, 불법 선거 등을 자세히 명시했다.
이와 함께 임원회에서는 전국장로연합회, 전국여교역자회, 전국여선교회 등 총회 산하 기관들의 통합에 대해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협의한 안을 총회 임원회에 올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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