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군선교위원회, 2군단에 사랑의 온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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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2-21 11:25본문
기하성총회가 교단통합 후 첫 행보는 다음세대를 위한 군선교였다.
이와 관련, 본교단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 남기곤 목사)는 지난 12월 14일 2군단(군단장 김혁수 중장)을 방문하고, 추운 겨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한 사랑의 온차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총회장 이태근 목사, 정동균 목사를 비롯하여,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 최명우 목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원장 권경환 목사,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 남기곤 목사 등이 참석해,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군단장 김혁수 중장은 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중부전선의 군병력은 신앙으로 무장하여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교회의 기도를 부탁했다.
군단장은 부부가 새벽기도를 하며 성가대원으로 교회를 섬기는 훌륭한 믿음의 지휘관이다.
한편 총회 목회자들은 사랑의 온차를 전달한 후 본교단에서 파송한 심홍수 소령이 군목으로 섬기는 2군단 교회도 둘러보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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