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교역자회, 2018년 송년회 갖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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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2-14 08:36본문
전국여교역자회(회장 김남순 목사)는 지난 12월 11일 산지교회(김남순 목사)에서 ‘제25차 전국여교역자회 송년회 및 월례회’를 갖고, 한 해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 땅의 복음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서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구원 받은 사람의 본분’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사랑으로 섬기며 사랑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회장은 “사람은 우연히 진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으로 창조하셨다”면서 “그러므로 이웃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회장은 “하나님의 창조는 과학적이다. 1860년 다윗이 진화론을 발표하고 2년 후에 파스텔이 세포에 관한 과학적 사실을 발표했다. 파스텔은 세포는 결코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는 창조론을 발표했다”면서 “지금까지 누구도 파스텔의 세포 창조론을 뒤엎는 학설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 후 파스텔은 유명해져서 우유까지 나왔다. 창조는 과학적이다”고 덧붙였다.
회장 김남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한 해 동안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또한 전국여교역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임원들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전국여교역자회가 사랑과 섬김으로 화합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년회 예배는 회장 김남순 목사의 사회로, 인천동지방회 총무 오감용 목사의 기도, 서기 유희수 목사의 성경봉독, 상임부회장 조성옥 목사의 특송으로 진행됐다.
이어 교단재무 양병열 목사의 축사, 회계 안혜숙 목사가 헌금기도 했으며, 총무 박영순 목사의 광고 후 교단 서기 성한용 목사의 축도로 은혜 가운데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 후에는 정성으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특히 회원들은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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