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산불 피해 강원도지역 교회에 생필품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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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7 14:30본문
본 교단은 강원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회 및 성도들을 지원하기 위해 순복음속초제일교회(박영진 목사)를 긴급 방문해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300박스)을 전달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이번 화재로 막대한 삼림 훼손을 겪은 강원도 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위문하기 위해 지난 4월 8일 방문한 교단 관계자들에게 박영진 목사는 “교회 근처까지 불길이 닿을 뻔 했는데 충청도에서 지원 나온 소방관들이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강원도(고성, 속초, 인제) 지역 △강원제일지방회 순복음예수사랑교회(이원경 목사), 한세순복음교회(박영철 목사), 순복음속초제일교회(박영진 목사), 순복음수정교회(조세정 목사) △강원서지방회 속초순복음성문교회(이종희 목사) △강원지방회 평촌소망교회(김진평 목사), 섬김순복음교회(박초월 목사), 인제순복음교회(백기출 목사)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 속초제일좋은교회(김원기 목사) 등 4개 지방회 9개 교회에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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