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2019 새생명 초청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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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9-04-17 14:26본문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이태근 목사)는 지난 3월 31일 정선희 집사(개그우먼)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다.
주일3부 대성전에서 ‘2019 새생명초청주일’로 드려진 이날 집회에서 정선희 집사는 “빌립보서 4장 12-13절 말씀 안에 받은 은혜 오직 예수님 뿐”이라고 고백하며 “놀라운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위로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인도하심으로 평안하다”고 전했다.
“개인생활의 여러 가지 일들 안에서 지금도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저 나를 사랑하심에 오늘도 이 자리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을 전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집회는 대성전은 물론 바울성전까지 꽉 차고, 자리가 부족해 서서 드리는 성도들도 많아 새신자실, 권사실을 개방하기도 했다. 이 같은 호응 속에 결신 시간에 168명의 새성도들이 일어나자 교회에서 준비한 장미꽃을 나눠주며 성도들은 사랑을 담은 박수와 축복송으로 환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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